아웃백, '써머그래' 캠페인 진행…"사연 응모·댄스 챌린지 도전"

사진=bhc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고객과 함께하는 여름 맞이 캠페인 '써머그래(Summmer 그래)'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사 26주년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100 Reasons of Outback(당신은 왜 아웃백을 찾나요?)'의 일환이다.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을 아웃백과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아웃백은 지난 14일부터 이번 써머그래 캠페인 내용을 담은 TV 광고와 숏폼 영상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무더운 여름에 아웃백이 필요한 이유를 따라 하기 쉬운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한다.

총 경품 규모 1억원 상당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페이지 내 사연 응모 게시판에 '무더위, 아웃백이 필요한 이유'를 300자 내로 적어서 제출하면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는 아웃백 디지털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7일 개별 안내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숏폼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와 더불어 아날로그적인 사연 응모 이벤트를 함께 캠페인에 접목하게 됐다"며 "사연 응모와 함께 이번 캠페인 영상 속 써머그래송에 맞춘 댄스 챌린지 참여 영상도 함께 첨부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