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미 반도체주 하락에... 6만전자로 털썩

김찬미 2023. 7. 2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9거래일 만에 6만 전자로 주저앉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7만전자를 내어준 건 지난 10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이날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40% 하락한 1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9거래일 만에 6만 전자로 주저앉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 하락한 6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7만전자를 내어준 건 지난 10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2% 하락했고, 엔비디아와 AMD는 각각 3.31%, 5.31% 떨어졌다.

이날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40% 하락한 1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