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대북관' 공방 예상

박기완 2023. 7. 2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21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청문회에서 야당은 김 후보자가 남북 비핵화 공동선언 파기와 자체 핵무장, 흡수통일론을 주장하는 등 통일부 장관 후보로서 적절하지 못한 대북관을 갖고 있다고 비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21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청문회에서 야당은 김 후보자가 남북 비핵화 공동선언 파기와 자체 핵무장, 흡수통일론을 주장하는 등 통일부 장관 후보로서 적절하지 못한 대북관을 갖고 있다고 비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여당은 김 후보자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위협에 원칙 있고 일관된 입장으로 대처해, 자유와 인권 등 보편적 가치에 기반을 둔 남북 관계의 정상화를 이룰 적임자라고 엄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