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중기 '특례보증'…"최대 3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특별재난지역(청주시·예천군 등 13곳)에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은 이번 재해로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특별재난지역(청주시·예천군 등 13곳)에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은 이번 재해로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재해피해금액이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전액보증(보증비율 100%)이다. 보증료율 연 0.1%를 적용한다.
신보중앙회는 특히 재해로 가동이 중단됐거나 금융회사 대출금이 연체 중이더라도 보증서 발급일까지 연체정리가 가능한 경우 보증지원이 가능토록 하는 등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특례보증은 전국 시중·지방은행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