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하주연, 회사원 된 근황..."장점은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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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회사원이 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하주연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최근 새로운 직업을 찾아 생활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주연은 회사원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예계 생활과는 달리 매달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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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회사원이 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하주연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최근 새로운 직업을 찾아 생활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주연은 명함을 공개하며 "새로 명함이 나온 2년차 사원 하 주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서울 소재의 한 쇼룸에 출근한 하주연은 "제가 다니는 회사는 포크, 스푼, 나이프 등 식기구를 판매하는 공간이다. 매일 출퇴근하며 일을 하고 있다"라고 직장을 공개했다.
해당 회사에 신입으로 취직해 일하고 있다고 밝힌 하주연은 "입사하기 전에는 카페 아르바이트도 했었고 베이커리 보조 강사도 했었다"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말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주연은 회사원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예계 생활과는 달리 매달 월급이 들어온다는 게 마음에 안정감을 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그는 "회사에 취직한 만큼 직장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 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5집 '키치 아일랜드'를 통해 팀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쥬얼리의 데표곡인 '원 모어 타임'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팀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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