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첫 아시아 팬미팅…"SpecialTY,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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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옥택연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51K' 측은 21일 옥택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옥택연은 지난 4월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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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연기자 옥택연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51K' 측은 21일 옥택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스페셜티'(SpecialTY)다.
옥택연은 오는 9월 16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5개 도시를 밟는다.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에서 이어간다.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이다. 옥택연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타이틀부터 직접 지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 4월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당시 아시아 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번 팬미팅은 그에 화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옥택연은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KBS-2TV '가슴이 뛴다'에서 '선우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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