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예매율 압도적 1위...300만 가나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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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이번 주말 극장가도 평정할 전망이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이 영화는 예매율 27.6%, 예매 관객수 16만 6052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는 예매율 13.8%(예매 관객수 8만 3241명)로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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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엘리멘탈 2위· 예열 밀수 3위
‘미션 임파서블7’ 스틸.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이번 주말 극장가도 평정할 전망이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이 영화는 예매율 27.6%, 예매 관객수 16만 6052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전날 10만여 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223만 1017명. 이날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코난’에 가까스로 1위를 내줬지만 주말께 다시금 왕좌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주말 14∼16일 사흘간 120만여명을 동원한 만큼, 이번 주말에 300만명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그 뒤를 강력한 뒷심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쫓고 있다. 이 영화의 예매율은 14.9%, 예매 관객수는 9만 146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455만여명이다.

장기 흥행에 돌입한 ‘엘리멘탈’은 조만간 국내에서 개봉한 디즈니·픽사 작품 중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497만여 명)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흥행 수익으로만 보면 매출액은 이미 ‘인사이드 아웃’(380억여 원)을 제친 상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활극 ‘밀수’는 예매율 13.8%(예매 관객수 8만 3241명)로 3위를 기록 중이다.

4위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예매율은 12.9%(7만 6738 명)다.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바비’는 예매율 8.6%(5만 1631명)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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