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핫플+가성비 쇼핑”…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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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경기 일산 킨텍스점이 7개월간의 단장을 마치고 21일 '더 타운몰 킨텍스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일산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매장만 34곳에 달한다.
이를 감안해 일산 지역에 부족했던 트렌디 맛집과 재밌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로 리뉴얼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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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매장 98개 입점…기존 대비 4배
트렌디 맛집·문화 휴식공간까지 다양
2020년 서울 월계점, 3월 인천 연수점에 이어 세 번째로 여는 몰 타입의 미래형 매장이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노브랜드 등의 전문점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가심비 가득한 핫플레이스를 추구하는 대규모 체험형 몰을 결합했다.
가장 큰 특징은 최대 규모의 테넌트(임대 매장) 시설이다. 총 면적 2만6446m² 중 테넌트와 전문점 면적이 1만7851m²로 약 67.5%를 차지한다. 기존 대비 약 95% 늘어난 규모다. 테넌트 수는 이전에 비해 4배로 증가한 총 98개다. 식음료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리빙·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이 자리했다. 일산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매장만 34곳에 달한다. 특히 식음료 매장은 총 32곳으로 이마트 점포 중 최다 브랜드 및 최대 규모다.
여기에 기존에 볼 수 없던 문화·휴게 공간도 330m²를 확보했다. 쉼터이자 이색 팝업스토어·이벤트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아트리움’, 1500여권의 책이 진열된 ‘라이브러리 휴식공간’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변신은 지역 상권과 고객 욕구를 면밀하게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핵심 상권인 일산, 파주, 김포 일부 지역 인구가 110만 명에 달하고 대다수 쇼핑시설이 노후화된 것에 착안했다. 이를 감안해 일산 지역에 부족했던 트렌디 맛집과 재밌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로 리뉴얼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두섭 이마트 개발담당 상무는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드리고자 테넌트 유치에 큰 공을 들였다”며 “인기 맛집, 백화점급 델리(즉석 조리 식품), 만화카페, 골프아카데미 등 온 가족이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일산 고객의 ‘최애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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