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청년 신용 회복 위한 ‘넥스트 드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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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신용회복위원회·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청년 신용 회복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드림'을 운영한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부채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통해 채무 조정 중인 청년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의 미래를 지원한다.
우선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은 청년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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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부채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했다.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과 긴급 생계비 대출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채무 조정 중인 청년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이들의 미래를 지원한다.
우선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은 청년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채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자립적인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전문가 재무 컨설팅을 6회 지원한다. 재무 컨설팅을 마친 청년에게는 1인당 총 120만 원의 생활비를 무상 지원한다.
신청은 8월 20일까지 두나무 넥스트 드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총 150 명을 모집하며, 신청 조건은 채무 조정이 확정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다.
9월에 모집하는 긴급 생계비 대출은 채무 조정 중 주거비와 병원비 등 단기간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1인당 최대 250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미래 사회 주역인 청년층이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면 큰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예방책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다중부채로 생활고를 겪거나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하루빨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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