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농촌 자립"

배연호 2023. 7.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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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농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1단계 새싹 사업과 2단계 열매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은 20일 정선군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3년 리빙랩 1단계 새싹 사업 10개 팀을 선정해 협약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팀은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1단계 새싹 사업으로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 발굴 육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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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1단계 새싹사업 협약식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정선군은 농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1단계 새싹 사업과 2단계 열매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은 20일 정선군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3년 리빙랩 1단계 새싹 사업 10개 팀을 선정해 협약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팀은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1단계 새싹 사업으로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 발굴 육성을 추진한다.

사업 완료 후 10개 팀 중 실적 우수 5개 팀은 2단계 열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단계 열매 사업은 팀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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