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집중호우 긴급 구호성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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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효성은 올해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와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등 국가 재난 시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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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효성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효성은 올해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와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등 국가 재난 시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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