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SW·AI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SW/AI 교육의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약 2000여 명의 경기도 권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및 강사 교육, 정보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구분해 최대 14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SW/AI 교육의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약 2000여 명의 경기도 권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및 강사 교육, 정보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구분해 최대 14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2023년도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은 서울·인천권 9개 기관, 경기권 14개 기관, 강원·충청권 8개 기관, 호남·제주권 7개 기관, 경상권 10개 기관 총 48개다.
한국외대 여름 캠프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총 8가지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뉘며, '인공지능과 친해지고(Go) 메타버스 알(AR)기(기초)', '인공지능 아바타 기자단(기초)', '문화기술 트랜드 데이터 활용으로 나도 창업자 되기(기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 수준별 기초·심화 과정으로 제공되는 본 프로그램의 모든 체험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신청자 전원에게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업 총괄자 두일철 한국외대 AI교육원 교수는 "한국외대는 대학진로탐색캠프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SW·AI 커리큘럼과 교육 강사 능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으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SW)봉사단을 활용,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