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2024 올스타전’ 로고 공개 ‘29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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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7월 열릴 예정인 '별들의 잔치' 제94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할 텍사스 레인저스가 로고를 공개했다.
텍사스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로고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의 올스타전 개최는 지난 1995년 이후 29년 만.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2024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2020년 단축 시즌 당시 월드시리즈 개최에 대한 의지와 능력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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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7월 열릴 예정인 ‘별들의 잔치’ 제94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할 텍사스 레인저스가 로고를 공개했다.
텍사스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로고를 게재했다. 텍사스 구단 상징인 주 모양을 이용한 로고.
이에 따르면, 텍사스의 올스타전 개최는 지난 1995년 이후 29년 만. 당시 텍사스의 홈구장 이름은 볼파크 인 알링턴. 내셔널리그가 3-2로 승리했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2024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2020년 단축 시즌 당시 월드시리즈 개최에 대한 의지와 능력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텍사스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월드시리즈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무려 10개 대회 만에 거둔 승리. 단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사라지며, 양 리그 전력의 격차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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