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니쥬, 日 오리콘 일간 앨범 1위…정규 앨범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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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일본 현지 걸그룹 '니쥬(NiziU)'가 정규 2집으로 오리콘 일간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니쥬는 18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정규 2집 '코코넛(COCONUT)'으로 11만 2203포인트를 달성해 1위에 올랐다.
일본 7개 지역서 15회 진행 중인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는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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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일본 현지 걸그룹 '니쥬(NiziU)'가 정규 2집으로 오리콘 일간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니쥬는 18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정규 2집 '코코넛(COCONUT)'으로 11만 2203포인트를 달성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니쥬는 정규 1집 '유(U)'에 이어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니쥬는 기세를 몰아 21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친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37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으로, 니쥬는 단골 출연 중이다.
니쥬는 두 번째 단독 투어도 전개 중이다. 일본 7개 지역서 15회 진행 중인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는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17일과 18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치바현 ZOZO 마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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