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간편식 2000인분·생수 2.3만병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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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자사 생수 2만3000병과 간편식 2000인분에 해당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각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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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자사 생수 2만3000병과 간편식 2000인분에 해당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물품은 신속한 전달을 위해 피해 지역 인근 아워홈 물류센터 전용 배송 차량으로 운반했다. 해당 물품은 각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인력들에게 이번 구호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식료품뿐만 아니라 추가 생필품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재해재난 시 구호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노후화 시설 개선, 장애인 생산 물품 구매, 판로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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