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 익산 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2000개 지원

유예림 기자 2023. 7.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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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최근 홍수,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하림산업은 20일 익산시청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더미식(The미식) 밥 등 구호 물품 총 2000개를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익산 지역 이재민과 현장의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하림산업은 지난해에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겪은 포항 시민에게 더미식 즉석밥, 장인라면 등 구호식품 500상자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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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최근 홍수,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하림산업은 20일 익산시청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더미식(The미식) 밥 등 구호 물품 총 2000개를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익산 지역 이재민과 현장의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하림산업은 지난해에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겪은 포항 시민에게 더미식 즉석밥, 장인라면 등 구호식품 500상자를 전한 바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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