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웹페이지 내용 요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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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웹페이지 내용을 요약할 수 있게 된다.
2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웹페이지 내용을 요약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요약 기능이 최신 구글앱 베타 버전 내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용자가 웹을 탐색하는 동안 어시스턴트를 호출해 '요약해줘'라고 직접 이야기 하거나, 요약 버튼을 눌러 명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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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웹페이지 내용을 요약할 수 있게 된다.
2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웹페이지 내용을 요약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AI) 비서로, 음성을 인식해 질문을 파악하고 대답할 수 있는 기능이다. AI 스피커인 구글홈 외에도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외신은 요약 기능이 최신 구글앱 베타 버전 내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용자가 웹을 탐색하는 동안 어시스턴트를 호출해 '요약해줘'라고 직접 이야기 하거나, 요약 버튼을 눌러 명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신은 요약 기능이 구글 스마트폰 픽셀의 전용 기능이 될지도 모른다고 내다봤다. 구글이 만든 자체 하드웨어에 한해서 기능이 제한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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