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英 BBC 라디오 출연 …완벽 라이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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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BBC 라디오를 완벽한 라이브로 물들였다.
정국은 2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커버곡 무대를 공개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차트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84만 회로 6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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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방탄소년단은 계속 성장 중"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BBC 라디오를 완벽한 라이브로 물들였다.
정국은 2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커버곡 무대를 공개했다.
진행자는 정국을 '글로벌 팝스타'라고 소개했고 정국은 2년 만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후 라이브로 'Seven'과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Let There Be love(렛 데어 비 러브)'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은 솔로곡에 대해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왔다"고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다. 영국에서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는 "방탄소년단 웸블리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그때의 기억도 좋지만 지금이 새로운 '최고의 순간'"이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근황을 묻는 진행자에게 정국은 "솔로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가 개성과 색깔을 살리며 계속 성장 중인데 이를 토대로 다음에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대단하고 시너지가 남다를 것이다. 하루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차트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84만 회로 6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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