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러블루션, 콘셉트 포토 첫 주자는 니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드하우스가 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유닛) 러블루션의 출격을 예고했다.

모드하우스는 21일 트리플에스 공식 SNS 채널에 니엔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니엔은 13번째로 공개된 트리플에스 ‘S13’ 멤버이자 러블루션으로 활동할 멤버다. 니엔은 푸른색 의상을 입고 러블루션이 내세울 ‘러브 틴’ 콘셉트를 암시했다. 이 가운데 콘셉트 포토에는 ‘ↀ’라는 HTML 코드가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이다. 니엔를 비롯해 공유빈,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신위 등 8명이 러블루션 멤버가 됐다. 모드하우스는 앞으로 각 멤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출격 시기는 아직 공표하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