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CGV, 2분기 흑자 전환에 12%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CJ CGV가 12% 넘게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CJ CGV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4000억원,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CJ CGV 측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4분기에 자회사로 편입되면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세전이익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CJ CGV가 12% 넘게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3분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1210원(12.42%)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4000억원,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극장 관객 증가와 광고사업 회복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CJ CGV 측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4분기에 자회사로 편입되면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세전이익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