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동료→황희찬 현 동료’ 도허티 친정팀 울버햄튼 복귀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허티가 울버햄튼으로 돌아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맷 도허티가 울버햄튼에 재합류했다"고 3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이미 10년을 뛰었던 선수다.
지난 2010년 울버햄튼에 입단한 도허티는 이후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 활약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도허티가 울버햄튼으로 돌아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맷 도허티가 울버햄튼에 재합류했다"고 3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이미 10년을 뛰었던 선수다. 지난 2010년 울버햄튼에 입단한 도허티는 이후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 활약을 이어갔다.
도허티는 지난 2020년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울버햄튼과 이별했다. 토트넘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지난 2023년 1월 계약을 해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반시즌 만에 다시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도허티는 익숙한 친정팀에서 재기를 노리게 됐다.
지난 3시즌간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도허티는 울버햄튼으로 복귀하면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맷 홉스 단장은 "도허티가 돌아와 기쁘다. 그가 영입 가능하다는 소식에 감독이 정말 원했던 선수다.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친 후 그는 자신을 다시 증명하기 위해 굶주렸다. 그는 우리 풀백진을 강화할 것이고 그 포지션에서 우리에게 더 나은 모습과 경쟁을 가져올 것이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오른쪽 맷 도허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호이비에르 대체자 낙점, EPL 라이벌 선수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결장, 늦게 합류해서”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첫 경기, ‘뒤 안 보는 공격’ 확실하네 [EPL 리뷰]
- ‘손흥민 명단 제외’ 토트넘 맹공+수비 불안, 웨스트햄에 2-3 패
- ‘손흥민 명단 제외’ 토트넘 프리시즌 첫 경기,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 공개
- ‘세리에A 우승’ 나폴리, 토트넘 방출대상 MF 원한다
- 케인 노리는 뮌헨 CEO, 토트넘 레비와 런던 회동
- 토트넘 새 감독 포스테코글루 “케인 있으면 좋겠다..공격 축구할 것”
- ‘1140억원+@’ 케인 노리는 뮌헨, 토트넘에 2번째 오퍼
- 토트넘 드디어 센터백 보강, 반 더 벤과 구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