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덟 개의 산’, 공식 일정 취소·개봉일도 연기[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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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스포트라이트 부문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 평단의 호평을 휩쓴 '여덟 개의산'이 언론배급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21일 '여덟 개의 산' 측은 "오는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영화의 개봉도 9월 중으로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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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스포트라이트 부문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 평단의 호평을 휩쓴 ‘여덟 개의산’이 언론배급 시사회 일정을 취소했다. 개봉일도 9월로 연기됐다.
21일 ‘여덟 개의 산’ 측은 “오는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영화의 개봉도 9월 중으로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봉일 변경에 따라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혼란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 ‘스트레가상’과 프랑스 3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에 빛나는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여덟 개의 산’은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눈부신 우정과 재회를 담은 드라마다.
본래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레 개봉을 연기하면서 9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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