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BTS 누르고 다시 1위

신재우 기자 2023. 7.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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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교보문고 7월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 출간 후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책은 최근 유시민과 방탄소년단(BTS)의 저서가 출간돼 자리를 내줬다.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BTS의 첫 공식 저서 '비욘드 더 스토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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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이노의 가르침 (사진=데이원 제공) 2023.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교보문고 7월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 출간 후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책은 최근 유시민과 방탄소년단(BTS)의 저서가 출간돼 자리를 내줬다.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BTS의 첫 공식 저서 '비욘드 더 스토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위치했다.

[서울=뉴시스] 밀란 쿤데라(사진=민음사 제공) 2023.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2일 별세한 체코계 프랑스 작가 밀란 쿤데라의 소설들도 다시 눈길을 끌었다.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소설 분야 16위로 재진입했다. '무의미의 축제', '농담' 등 출간 도서는 판매량이 전주 대비 4.2배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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