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BTS 누르고 다시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교보문고 7월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 출간 후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책은 최근 유시민과 방탄소년단(BTS)의 저서가 출간돼 자리를 내줬다.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BTS의 첫 공식 저서 '비욘드 더 스토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교보문고 7월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올해 출간 후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책은 최근 유시민과 방탄소년단(BTS)의 저서가 출간돼 자리를 내줬다.
지난주 출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BTS의 첫 공식 저서 '비욘드 더 스토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위치했다.
지난 12일 별세한 체코계 프랑스 작가 밀란 쿤데라의 소설들도 다시 눈길을 끌었다.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소설 분야 16위로 재진입했다. '무의미의 축제', '농담' 등 출간 도서는 판매량이 전주 대비 4.2배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