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차태현 '어쩌다 사장3', 이번엔 美 서부 가게 운영 [공식]

임시령 기자 2023. 7.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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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1일 tvN 측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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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쩌다 사장'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1일 tvN 측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쩌다 사장'은 국내 유일 유료방송 시상식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2021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작품상 예능·오락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 시즌2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0.5%, 전국 가구 기준 7.5% 최고 9.4%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 속에서 더욱 고군분투하는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미국인만큼, 더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 3'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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