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스위스 그라우뷘덴이 추천하는 5가지 여름 매력

성연재 2023.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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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州)는 무더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매력 5가지를 21일 소개했다.

그라우뷘덴주의 엥가딘 국립공원은 알프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자 스위스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그라우뷘덴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 3대 철도 노선 중 하나인 베르니나 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란트바서 육교 통과 순간이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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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州)는 무더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매력 5가지를 21일 소개했다.

그라우뷘덴주의 엥가딘 국립공원은 알프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자 스위스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운이 좋다면 하이킹 도중 아이벡스와 수염 독수리 등 희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베르니나 노선 [그라우뷘덴주 제공]

그라우뷘덴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 3대 철도 노선 중 하나인 베르니나 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란트바서 육교 통과 순간이 백미다.

그라우뷘덴주는 또 스타 건축가 피터 줌토르가 디자인한 온천탕, 디아볼레짜에서의 빙하 감상, 350m 높이의 석회암 벽 사이를 흐르는 라인 협곡 걷기도 함께 추천했다.

디아볼레짜에서의 빙하 감상 [그라우뷘덴주 제공]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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