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앙리 마티스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 열어

김민석 기자 2023. 7. 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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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090350)는 '앙리 마티스 70주년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초대권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운영하는 팬톤페인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27일까지 진행한다"며 "전시 관람 후 공간 연출에 사용된 페인트 중 가장 선호하는 컬러를 인스타그램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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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채도 팬톤페인트·노루페인트 '순&수'로 공간 연출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이미지(노루페인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는 '앙리 마티스 70주년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초대권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운영하는 팬톤페인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27일까지 진행한다"며 "전시 관람 후 공간 연출에 사용된 페인트 중 가장 선호하는 컬러를 인스타그램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 공간은 고채도 팬톤페인트와 노루페인트의 친환경페인트 '순&수'로 꾸며졌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20세기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다. 노년기 건강 악화로 시집에 들어가는 작은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이용한 콜라주 방식 작품 등을 남겼다.

전시전문기획사 씨씨오씨(CCOC)는 앙리 마티스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 현재까지도 미치고 있는 예술적인 영향력을 짚어보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가 동경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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