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튜브탑으로 드러낸 반전 볼륨 몸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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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밝혔다.
프리지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을 여행 중인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연보라색 튜브탑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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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밝혔다.
프리지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을 여행 중인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연보라색 튜브탑을 입고 있다. 마른 체형인 프리지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직각 어깨,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1'(2021)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방송과 유튜브상에서 착용한 옷과 주얼리 일부가 '명품 짝퉁'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자숙 후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며 지난 5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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