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신용대출 빗장 높이는 은행…'신용 점수' 관리법은?

김경화 기자 2023. 7.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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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배혜미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시중은행이 신용대출 등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900점이 넘는 신용점수를 갖고 있어도 시중은행에서는 대출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요?

- 신용점수 900점 넘는데…은행 대출 어려운 이유는?
- 부동산 PF 부실·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시중은행 연체율↑
- 연체율 오르자…5대 은행 대출 신용점수 갈수록 높아져
- 중·저신용자 사실상 시중은행 대출 이용 어려워
- 인터넷 은행 평균 신용점수, 6개월 전보다 40점 넘게 상승

Q. 대출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용점수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된 것 같은데요.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신용점수 높을수록 유리…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은?
- 신용점수, 핀테크·서민금융진흥원 앱에서 조회
- 신용점수 조회 자주 해도 불이익 없어
- 최초로 만든 카드 중심으로 6개월~2년 이상 사용 권장
- 신용카드·체크카드 7:3이나 6:4 비율로 사용 시 절세혜택
- 신용카드 이용한도 꽉 채워 사용 시 부채 수준 높아져
- 통신비·공과금·국민연금 등 마이데이터 등록…신용점수 가점
- 핀테크 업계,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 경쟁…마이데이터 확대

Q. 신용점수 관리에 있어서는 올리는 것만큼이나 깎이지 않는 것도 무척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점수를 깎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신용이 곧 돈…신용점수 관리법은?
- 신용점수 깎이지 않으려면 대금 '연체' 없이 갚아야
- 리볼빙, 결제 대금을 다음 달로 미뤄주는 서비스
- 카드론·카드 리볼빙 장기간 이용 시 신용점수 하락 확률↑
- 리볼빙, 수수료율 15.52~17.88%
- 연체 시 연체 내역 5~10년까지 기록 남아

Q. 만약 부정확한 신용평가로 신용점수에 불이익을 받았다면 점수 삭제 및 재산출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요?

- "내 신용 왜 떨어졌나요"…모바일로 이의제기해 볼까?
- 개인신용평가대응권, 은행 상대로 신용평가 이의 제기 권리
- 신용평가 결과·신용평가 기초정보·반영비중 설명 요구 가능
- 개인신용평가대응권, 개인신용평가사 누리집과 앱에서 신청
- 본인에게 유리한 정보 신용평가사에 추가로 제출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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