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200’ 최다 1위 女 아티스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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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 1위 최다 횟수를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올라섰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200 외에도 '신기록의 여왕'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많은 빌보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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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7일 세 번째 재녹음반 ‘Speak Now (Taylor’s Version)‘를 발표,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21일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 1위 최다 횟수를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올라섰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200 외에도 ‘신기록의 여왕’답게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많은 빌보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동시에 1위부터 10위를 석권한 아티스트, 가장 많은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노래를 가진 여성 아티스트(총 212곡), 가장 긴 길이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 ‘All Too Well (Taylor’s Version) (10 minute Version)’ 보유자, 각기 다른 앨범의 곡 3개를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 안에 넣은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1년 안에 3개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등 독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 냈다. 스포티파이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컨트리 앨범이자 올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Speak Now (Taylor’s Version)‘가 올라섰다.
해당 앨범 판매량은 총 71만 6천 장으로 올해 최다 판매량을 자랑한다. 기발매 앨범을 다시 녹음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미발매곡이었던 ‘I Can See You (Taylor’s Version) (From The Vault)’는 빌보드 ‘핫 100’ 차트 5위로 데뷔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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