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선 넘었네 “♥제이제이에게 섹시하다 메시지로 플러팅”

서승아 2023. 7.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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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를 유혹한 방법을 공개했다.

7월 19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인 'TMI JeeEun'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결혼 예정일, 자녀계획, 신혼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제이제이가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 줄리엔강이 '너무 섹시해!'라고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친해지기 전에는 한 번도 표현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자 줄리엔강은 "눈치 없어서"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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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를 유혹한 방법을 공개했다.

7월 19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인 ‘TMI JeeEun’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결혼 예정일, 자녀계획, 신혼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을 안 지는 햇수로 3년인데 비즈니스상으로만 만나 접점이 별로 없었다. 작년 ‘근육팸’ 촬영부터 같이 함께할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때마다 다정하게 챙겨줬다”라며 “특히 줄리엔 강이 옷을 벗고 촬영하는 ‘근육팸 혹한기’ 때 제이제이가 춥지 않도록 옷을 입혀주고 많이 챙겨줬다”라고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제이제이가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 줄리엔강이 ‘너무 섹시해!’라고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친해지기 전에는 한 번도 표현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자 줄리엔강은 “눈치 없어서”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제이제이는 “이때는 줄리엔강이 친구의 선을 넘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하자 줄리엔 강은 “전에는 항상 일로 만나서 그런 칭찬을 하기 어려웠다”라며 밝혔다.

이날 제이제이는 자녀계획에 대한 솔직한 소신도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자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일단은 우리 관계를 더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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