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 사우디 알칼리즈 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칼리즈에 입단했다.
20일 밤(한국시간) 알칼리즈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 중국과 카타르에서만 활동했고, 이번에 국내 무대 진출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정우영이 활약하게 될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에서 16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칼리즈에 입단했다.
20일 밤(한국시간) 알칼리즈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2018년 카타르 리그 알사드 이적으로 중동 무대에 진출했고, 최근 알사드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정우영은 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 중국과 카타르에서만 활동했고, 이번에 국내 무대 진출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정우영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A매치 통산 72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올렸다. 정우영이 활약하게 될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에서 16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렀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녀가 집단성폭행 당한 뒤 나체로 거리행진 강요받아
- ‘몸값 최소 5조’ HMM 곧 매각공고… “베팅기업 많다”
- [단독] 숨진 해병대 안타까운 사연… “시험관 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 ‘73세’ 이효춘 “허리 26인치…하루 두 끼 100번 씹어먹어”
- “새로 입사한 53세 김oo입니다” 멀지 않았다…구인난 심화로 취업자 고령화
- 치과의사 이수진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6억 빚 청산”
- 홍준표, 징계 절차 개시에 “과하지욕” 심경글…‘큰 뜻 위해 치욕 견딘다’
- 한기범 “父에게 희귀병 물려받아… 100% 죽는다고”
- [단독]계약해지 후 피프티와 동행? “전혀 고려 안해”…워너뮤직 입장 나왔다
- “쌤,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20대 담임의 비극… 학교는 눈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