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독거노인 임대주택 입주민에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LH 생활돌보미는 만 60세 이상 입주민으로, 관련 교육을 수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수도권 임대주택 입주민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독거노인의 건강, 안전 등을 확인하는 방문 서비스다. 또 다양한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LH는 증가하는 고령자 비율을 감안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추진해왔다.
LH는 이달부터 서비스를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366가구에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LH는 관련 인력인 'LH 생활돌보미' 200명의 교육을 마쳤다. LH 생활돌보미는 만 60세 이상 입주민으로, 관련 교육을 수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수도권 임대주택 입주민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승호 LH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입주민 중 고령 세대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LH 생활돌보미가 대상 어르신과 연령 차이가 많지 않아 돌봄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