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케미칼, 아스트라제네카와 공급계약 체결에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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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전일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의 위탁생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SK케미칼은 전일 대비 21.57%오른 7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SK케미칼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시다프비아를 위탁생산해 공급한다.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국내 청주공장에서 시다프비아를 생산하고, 공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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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전일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의 위탁생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SK케미칼은 전일 대비 21.57%오른 7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SK케미칼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시다프비아를 위탁생산해 공급한다. 시다프비아는 AZ의 당뇨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또 다른 기전을 가진 당뇨 치료 성분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국내 청주공장에서 시다프비아를 생산하고, 공급을 맡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포시가 복합제의 품목허가권자(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MAH)로서 상업화를 담당한다.
김선영 기자 earthgir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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