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후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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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0일(목),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중구 지역 취약계층 가정 450세대를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중구 지역 후원식은 골프존 조이마루 김윤길 사업부장, 대전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김태삼 사무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 대전시 중구 김광신 구청장 등의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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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0일(목),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중구 지역 취약계층 가정 450세대를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중구 지역 후원식은 골프존 조이마루 김윤길 사업부장, 대전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김태삼 사무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 대전시 중구 김광신 구청장 등의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준비된 생필품 키트는 해당 지역의 시·군청 및 봉사센터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여름철에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통조림, 반찬류와 간편하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밥,국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알찬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마트를 통해 준비한 생필품 키트는 독거노인, 결손가정, 차상위계층 등 지원가구에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지역과 대전 외 지역(남원, 천안, 구미, 제주, 순천 등)으로 수혜 대상 지역을 나눠 연간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월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진행한 첫 번째 ‘2023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에 이어 벌써 일곱 번째 후원식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2850세대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소외계층 이웃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남은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훈훈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마련한 생필품키트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웃 주민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힘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문화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힘쓰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 문화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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