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가은·심유진, 탑랭커 꺾고 나란히 코리아오픈 8강

김선영 2023. 7.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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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톱 랭커들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은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세계 38위 심유진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2-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안세영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제압하고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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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EPA=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톱 랭커들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은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세계 38위 심유진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2-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안세영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제압하고8강에 진출했다.

남자 복식 16강전에서는 세계 112위 김영혁-왕찬 조가 세계 7위 중국의 류위천-어우쉬안이 조를 2-1로 꺾었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소영-공희용, 이소희-백하나가 나란히 8강에 올랐고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도 8강에 진출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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