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 이긴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시리즈 역대 오프닝 기록 1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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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을 꺾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다.
개봉 첫날 누적 관객 수 12만 명 동원, 34%라는 압도적 수치의 좌석 판매율로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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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지난 20일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 쟁쟁한 블록버스터 경쟁작들과 함께 개봉해 관객 수 11만 7904명을 동원, 좌석 판매율 34%라는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No.1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부동의 오프닝 스코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6년 만에 갈아 치우고, 국내 개봉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오프닝 흥행 기록 역대 1위를 다시 쓰는 기염을 토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누적 발행 부수 2억 7000부 돌파, 전 세계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이 선보이는 26번째 극장판이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입 131억 엔 기록 및 926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시리즈 최강 흥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역대급 극장판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으며, 개봉 1주 전에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하며 입소문의 포문을 열었다. 7년 만에 극장판에 귀환한 검은 조직,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 시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기 위한 코난의 사투 등을 통해 통쾌한 액션, 스릴, 재미, 감동을 모두 잡은 역대급 시리즈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첫날 누적 관객 수 12만 명 동원, 34%라는 압도적 수치의 좌석 판매율로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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