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쳐 있는 등[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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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류경희 옮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들이 40년 만에 선보이는 신간.
스웨덴 대표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 정치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이 집필한 스웨덴 출산율 대반전을 이끈 인구 문제 해법서가 국내 최초 원전 번역으로 출간됐다.
매슈 게이브리얼·데이비드 M. 페리 지음, 박수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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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류경희 옮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들이 40년 만에 선보이는 신간. 1950년부터 2020년까지 분노를 글쓰기로 승화시킨 여성들을 기록한다. 북하우스. 616쪽, 3만3000원.
인구 위기
알바 뮈르달·군나르 뮈르달 지음, 홍재웅·최정애 옮김. 스웨덴 대표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 정치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이 집필한 스웨덴 출산율 대반전을 이끈 인구 문제 해법서가 국내 최초 원전 번역으로 출간됐다. 문예출판사. 392쪽, 2만4000원.
스몰 트라우마
멕 애럴 지음, 박슬라 옮김. 개인의 삶 속에서 자존감을 잃게 하는 일상 경험이나 사건의 반복을 일컫는 ‘스몰 트라우마’의 발생 메커니즘과 정신적·신체적 발현 방식을 소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갤리온. 344쪽, 1만8500원.
빛의 시대, 중세
매슈 게이브리얼·데이비드 M. 페리 지음, 박수철 옮김. 암흑 시대, 중간 시대 등 중세에 대한 오래된 편견에 과감하게 도전한다. 중세 1000년에 대한 최신 논의들을 종합해 중세의 다채로운 빛들을 재발견하는 새로운 역사를 담았다. 까치. 380쪽, 2만1000원.
재가 된 여자들
에밀리 나고스키·어밀리아 나고스키 피터슨 지음, 박아람 옮김. 여성들이 겪는 번아웃을 새롭게 규정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현대 가부장제 산업사회에서 성취감 저하와 감정적 소진이라는 이중 번아웃 구조에 갇힌 여성들의 상황을 탐구한다. 책읽는수요일. 384쪽,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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