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더블 밀리언셀러 도전…'겟 업', 선주문 172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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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새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에 도전한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겟 업'(Get Up)을 발매한다.
뉴진스는 지난 1월 'OMG'로 약 8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뉴진스만의 서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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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새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에 도전한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겟 업'(Get Up)을 발매한다. 유통사에 따르면, '겟 업' 선주문량은 지난 20일까지 총 172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앨범 대비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뉴진스는 지난 1월 'OMG'로 약 80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후 총 157만 여 장을 팔아치웠다.
'겟 업'은 총 6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UK 개러지, 저지 클럽, 펑크, 하우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에 뉴진스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입혔다.
타이틀곡은 3곡이다. 선공개곡 '슈퍼 샤이'와 '쿨 위드 유'를 비롯해 'ETA' 등이다. 뉴진스만의 서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진스는 이번 앨범에서 퍼포먼스에도 힘을 실었다. 6곡의 분위기에 맞는 여러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슈퍼 샤이'에서는 손과 팔을 힘있게 뻗는 왁킹 댄스를 선보였다. 특유 경쾌한 에너지와 하이틴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뉴 진스'에서는 자유분방한 힙합 스타일을 선보였다. '쿨 위드 유'에서는 현대 무용을 접목한 컨템포러리 댄스를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21일 공개할 타이틀 곡 'ETA' 역시 퍼포먼스에 힘을 줬다. 소속사 측은 "신나는 비트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안무를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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