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소녀에서 여성으로…무한 가능성 매력

이선명 기자 2023. 7.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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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 이하 엘르 제공



배우 노윤서가 변화무쌍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엘르’는 노윤서의 모습이 담긴 커버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노윤서는 이번 화보에서 한옥에서 까르띠에 워치와 주얼리를 소화하며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노윤서는 튜브톱을 매치해 관능적 룩부터 모던한 베스트룩, 소녀적 화이트 미니 드레스룩까지 자신의 새 매력을 선보였다.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영화 ‘20세기 소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이끈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등 데뷔 2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시간을 뛰어 넘는 클래식한 무드와 자신의 가능성을 내비친 노윤서의 이번 화보는 ‘엘르’ 8월호와 ‘엘리’ 웹사이트에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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