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정우영, 카타르 떠나 사우디 알칼리즈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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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진출한다.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지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지난달 29일 알사드와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우영은 A매치 통산 72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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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진출한다.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지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지난달 29일 알사드와 계약이 만료됐다.
한때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정우영은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우영은 A매치 통산 72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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