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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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12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어퍼 업스케일 호텔 '롯데호텔',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호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호텔 '롯데시티호텔', 여행과 쉼을 위한 '롯데리조트'와 '롯데스카이힐CC'까지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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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선도 다양한 패키지·이벤트
무라벨 생수, 다회용 어메니티 등 탄소중립 실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12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50여 년간 호텔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호텔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춰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였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어퍼 업스케일 호텔 ‘롯데호텔’,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호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호텔 ‘롯데시티호텔’, 여행과 쉼을 위한 ‘롯데리조트’와 ‘롯데스카이힐CC’까지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또 다채로운 패키지와 이벤트로 투숙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선사한다. 클래식 공연 및 뮤지엄, 세계적인 아티스트 전시회 연계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아트캉스 트렌드를 이끌었다.
롯데호텔의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주목받고 있다. 2021년부터 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넷 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더불어 고객과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저감하기 위한 침구류 세탁 그레이 카드, 무라벨 생수병,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니티, 친환경 포장 등은 국내 최대 호텔 체인으로서 롯데호텔이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실천한 대표 항목들이다.
이정주 롯데호텔 마케팅 본부장은 “항상 한발 앞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읽고 기대 이상의 경험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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