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22일 FC서울 경기서 ‘1865 와인데이’ 연다

 
주류종합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국민와인 1865가 ‘1865 와인데이’를 22일 개최한다.

FC서울의 공식스폰서인 국민와인 1865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광장에 마련된 장외 행사장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865를 시음할 수 있는 시음행사,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게임 이벤트, 경기를 하며 마실 수 있는 1865 와인세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먼저 금양인터내셔날 인스타그램 팔로우시 1865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샤르도네, 1865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총 4품목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품목들은 1865 와인데이 기념으로 특별 가격에 제공해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와인을 마시며 경기를 볼 수 있도록 1865와인 1잔과 나쵸를 구성한 ‘1865 와인 데이 와인세트’를 판매하는데, 구매 후 인스타그램 인증을 남길 시 추첨을 통해 명품 브랜드 립 틴트 등 경품이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셔플 보드게임을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와인잔, 에어레이터, FC서울 열쇠고리 등 랜덤으로 선물제공으로 재미와 기쁨을 전달예정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FC서울 공식스폰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865와인데이를 개최하여 매우 기쁘다. 1865 와인데이를 기념으로 많은 분들이 1865를 경험하고 동시에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있는 어느 곳이든 국민와인 1865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