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어스 코리아, 조성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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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 규모 확장과 역량 증진을 위해 조성욱 전무를 컬리어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존 케니(John Kenny) 컬리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는 "조성욱 신임 대표이사는 23년 이상 부동산 투자 및 매입 매각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 관계 구축과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유입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컬리어스는 조성욱 대표와 함께 그동안 쌓아온 실적과 관계들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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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조직 규모 확장·역량 증진 목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 규모 확장과 역량 증진을 위해 조성욱 전무를 컬리어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존 케니(John Kenny) 컬리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는 "조성욱 신임 대표이사는 23년 이상 부동산 투자 및 매입 매각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 관계 구축과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유입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컬리어스는 조성욱 대표와 함께 그동안 쌓아온 실적과 관계들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욱 대표는 "컬리어스 코리아는 현재 크게 성장할 중요한 모멘텀에 있다"며 "컬리어스 코리아 전 임직원을 이끌고 글로벌 컬리어스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 시장을 알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동산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리어스는 부동산 전문 서비스 및 투자 관리 회사로 전세계 63개국에 1만 8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연간 관리 자산만 920억 달러(약 118조 원) 이상이다.
김민경 기자 mk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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