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선풍기·에어컨 수리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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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진입과 함께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접수된 선풍기와 에어컨 품목 상담 건수는 각각 300건, 638건으로 5월 대비 선풍기는 167.9%, 에어컨은 100.6% 늘었습니다.
선풍기는 수리를 위해 제조·판매사 고객센터에 연락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거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데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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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진입과 함께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접수된 선풍기와 에어컨 품목 상담 건수는 각각 300건, 638건으로 5월 대비 선풍기는 167.9%, 에어컨은 100.6% 늘었습니다.
선풍기는 수리를 위해 제조·판매사 고객센터에 연락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거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데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습니다.
에어컨은 누수·설치 하자 관련 규정에 대한 문의가 대다수였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603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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