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월 1~20일 수출 15.2%↓···무역적자 13.6억달러
세종=우영탁 기자 2023. 7. 21.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5.2% 감소한 312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25억94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6100만달러 적자였다.
관세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1~20일 수출입현황을 발표했다.
국가별로도 미국(-7.3%), 중국(-21.2%), 유럽연합(-8.3%)으로의 수출 모두 줄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35.4%·중국 -21.2%
[서울경제]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5.2% 감소한 312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25억94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6100만달러 적자였다.
관세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1~20일 수출입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승용차의 수출은 27.9% 증가한 반면 반도체는 35.4% 쪼그라들었다. 국가별로도 미국(-7.3%), 중국(-21.2%), 유럽연합(-8.3%)으로의 수출 모두 줄었다.
세종=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담임 폭행 양천구 초등생 부모 '선생님에 용서 빌고 싶다'…논란 확산에 언론사에 전해와
- 소방서 앞 불법주차된 고급승용차…'소방관이 신고 막고 짐 실어줘' 차주 누구이기에?
- 이준석, '서초구 초등교사 사망'사건 두고 '추태 부리지 말자'…정쟁화 경고
- '담배 피웠냐?'…10대 딸 폭행하고 폭언한 아빠, 석방됐다
- '상추 리필 요청' 사장님은 눈물…손님은 '눈치'…삼겹살집 무슨 일?
- '시체냄새 난다' 신고에 가보니…20대 여성 살던 집 '쓰레기 소굴'
- 흑인 오페라가수, 독일 지하철서 인종차별…법원서 첫 배상판결
- 넷플릭스, 9.99달러 요금제 사라진다
- '걸리면 여자도 팹니다'…흡연 이웃 향한 '살벌한' 경고
- MC몽, 백현·카이 영입설… 녹취록 공개에 '그냥 참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