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없다’ 오타니, ‘손톱 문제 불구’ 22일 PIT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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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중지 손톱 등의 문제로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휴식 없이 선발 출격한다.
오타니는 22일 1차전에 나선다.
하지만 필 네빈 감독은 오타니의 22일 선발 등판을 결정했다.
오른손 손톱 이슈에도 휴식 대신 오타니의 선발 등판을 결정한 네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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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중지 손톱 등의 문제로 마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휴식 없이 선발 출격한다.
LA 에인절스는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4일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오타니는 22일 1차전에 나선다.
오타니는 최근 투수로는 좋지 않다. 2경기에서 10이닝을 던지며, 무려 9자책점을 기록 중인 것. 평균자책점이 8.10에 달한다.
이에 오타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단 2경기 만에 3.02에서 3.50으로 상승한 상태. 이번 경기에서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오타니는 최근 투수로의 부진과 관계없이 타자로는 놀라운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에 올라있는 것.
지난 21일까지 시즌 95경기에서 타율 0.306와 35홈런 75타점, 출루율 0.397 OPS 1.075 등을 기록했다. 이제 4할 출루율도 목전에 뒀다.
오른손 손톱 이슈에도 휴식 대신 오타니의 선발 등판을 결정한 네빈 감독. 이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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