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절전가전과 함께하는 쾌적한 홈캉스 제안
집안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홈캉스 기간에는 가전제품 사용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이다. 삼성 절전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은 물론,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더 낮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1등급에 해당)까지 갖춰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 휴가지의 필수 조건은 기분 좋게 시원한 최적의 온도를 찾는 것.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리얼 메탈 무풍홀에서 뿜는 냉기로 집안 구석구석을 오랜 시간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직바람없이 쾌적한 '무풍 모드'는 MAX풍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어 홈캉스 기간 내내 사용해도 에너지 부담이 적다.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20%까지 소비 전력 추가 절감도 가능하다.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휴가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긴 후 밀려오는 설거지 부담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AI 맞춤 세척' 기능이 식기의 오염 정도에 따라 최적화된 코스를 선택해 기름진 식기들도 말끔하게 세척해줘 편리하다. 식기세척기는 'AI 절약모드' 활용 시 세척과 헹굼 온도를 낮춰 최대 20%까지 에너지를 추가 절감할 수 있다.
요리만큼 홈캉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느긋한 휴식. 바쁜 일과로 미뤄왔던 콘텐츠를 몰아서 정주행하거나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다.
삼성 'QLED 4K'는 첨단 AI 기술로 완성한 '퀀텀 프로세서 4K Lite'로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층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게이밍 허브'로 블록버스터급 게임도 자유롭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오랜 시간 시청해도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절약 또한 가능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절전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전가전을 선택하는 세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안한다.
첫째, 절전가전 구매 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전기요금 부담이 적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신제품 중 세탁기의 경우,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둘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절약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1등급에 해당)'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2023년형 비스포크 신제품은 핵심부품 고효율화로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소비 전력량을 최대 20%,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최대 22% 절감해준다. 에어컨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을 최대 10% 더 높여 여름철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준다.
셋째, 에너지 추가 절약이 가능한 'AI 절약모드' 지원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TV, 식기세척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기기에 따라 최대 60%까지 전력 사용량을 추가로 줄여준다.
또한,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우리집 전체 소비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 '에너지미터'로 더욱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전기요금을 예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진단계별 진입 알림을 제공해 누진구간을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7월 31일까지 절전가전을 더 큰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TV, 식기세척기, 에어컨,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 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더위와 긴 장마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즌, 전기요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소비 전력량을 줄여주는 절전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라며, "이번 여름은 삼성 절전가전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한층 더 만족스러운 홈캉스를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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