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K로보틱스-DOBOT, 국내 협동로봇 시장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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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로봇 전문기업 LPK로보틱스(대표 심태호)는 중국 협동로봇 전문기업 DOBOT사와 손잡고 국내 협동로봇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PK로보틱스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을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 주요 시장에 대해 협동로봇 외에 직교로봇, 리니어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정밀스테이지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사적 혁신을 통해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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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다양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협동로봇과 직교로봇/리니어로봇, AMR 등과의 접목 ▲식음료 매장 및 상업시설 전반에 걸쳐 오토메이션 트렌드 대응을 위한 특화 로봇 및 솔루션 개발 ▲국내 고객 서비스 대응 체계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서 양사는 하반기 국내 협동로봇 시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LPK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고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휴사업과 협력분야를 확대해 산업별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차별화 모델을 구축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OBOT사는 중국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서 2015년 로봇산업의 메카인 중국 센젠(심천)에서 설립되어 인공지능 기반의 협동로봇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0여 명 이상의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보유, 연간 1만대 규모의 협동로봇을 생산하며, 화웨이·폭스콘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을 포함해 전 세계 140여개국에 로봇을 수출하고 있다.
LPK로보틱스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을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 주요 시장에 대해 협동로봇 외에 직교로봇, 리니어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정밀스테이지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사적 혁신을 통해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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