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소진공, 전국 300곳 모집

배민욱 기자 2023. 7.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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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모집하고 기술을 보급한다.

각 주관기관은 고유의 기술패키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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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00만원 기술패키지 도입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모집하고 기술을 보급한다.

선정된 상점은 주관기관이 제공하는 최대 2500만원 기술패키지를 도입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주관기관이 약 80% 이상을 지원한다. 각 주관기관은 고유의 기술패키지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국 약 300개 내외 상점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소기업) 확인서가 발급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주관기관 문의처를 통해 알 수 있다.

주관기관 문의처는 케이티·넥스트페이먼츠·섹타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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