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소진공, 전국 300곳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모집하고 기술을 보급한다.
각 주관기관은 고유의 기술패키지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고 소상공인을 직접 모집하고 기술을 보급한다.
선정된 상점은 주관기관이 제공하는 최대 2500만원 기술패키지를 도입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주관기관이 약 80% 이상을 지원한다. 각 주관기관은 고유의 기술패키지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국 약 300개 내외 상점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소기업) 확인서가 발급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주관기관 문의처를 통해 알 수 있다.
주관기관 문의처는 케이티·넥스트페이먼츠·섹타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