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버디' 아마추어 람프레히트, 디오픈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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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 크리스토 람프레히트가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람프레히트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쳤다.
아마추어 골프 랭킹 3위 람프레히트는 지난달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디오픈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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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 크리스토 람프레히트가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람프레히트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쳤다.
5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람프레히트는 토미 플리트우드,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골프 랭킹 3위 람프레히트는 지난달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디오픈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름난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쓸어 담은 람프레히트는 "캐디가 '아마추어로 디오픈에 출전했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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